[부스트캠프 AI Tech]WEEK 11_DAY 53

🍳 오늘의 회고

타닥타닥.. 랩업 리포트 작성중..

대회가 끝났으니 wrap-up report를 작성해야지.. 이번 대회는 3주라서 길다고 생각했는데 강의 듣고 어영부영 방황하다보니 3주가 금세 지나가버렸다.. 팀 레포트도 작성하고, 개인 레포트도 작성하고!! 오랜만에 스페셜 피어세션이 있어서 다른 캠퍼분들 만나서 detection 대회 어떻게 진행했는지 이야기 들었다. 다른 팀들은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성능이 더 올라간 팀도 있었고, 성능이 더 떨어지는 팀도 있었다. 확실히 우리 팀하고만 이야기하는 것보다 다른 팀이랑도 이야기했을 때 새로운 발견을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서 스페셜 피어세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_+ 마스터클래스 시간에는 1, 2위 한 팀들의 발표를 들었는데, 한 가지 생각이 바뀌었던 점이 있다면, 항상 EDA는 모델을 돌리기 전 한 번에!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모델을 돌리다보면 데이터에서 이런저런 특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특성 상 한 번에 할 수는 없고,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가야 하는 일이니까 너무 초반에 EDA를 다 하려는 강박은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대회 하나씩 할 때마다 그래도 얻어가는 게 있는 거 같아서 뿌듯하다(이런 게 성장..인가..!!)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대회가 시작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도 생각해봐야 해서 다음 주도 험난한 한 주가 예상된다.. 오랜만에 엄청 긴 회고를 작성하는 것 같다 이번 주는 생각이 많은 하루..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