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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회고 드디어 내일 수료식...과 네트워킹 데이가 있는 부캠의 마지막 날이다.. 진짜 끝인가 실감이 잘 나지 않고.. 사실 지난 5개월? 6개월동안 부족한 게 너무 많다고 느껴서 매주 새로운 걸 배우고 복습하느라 허덕인 날들이 많았던 거 같다.. 내가 과연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취업을 해도 1인분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 될지 아직까지도 확신이 서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이겨내야 진정한 사회인이 되는거겠지..?! 내일 직무 상담을 하기로 한 회사들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어떤 점들 질문할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과연 질문할 게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면이라고 생각하니 궁금증 폭발... 부디 내일은 네잎클로버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오늘의 회고 문득 회고를 쓰다 느낀건데 부캠 딱 100일 하는 거였구나..?!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만 지나면 회고 100개를 달성한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미한.. 마치 풀다만 문제집처럼 회고도 그렇게 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달려온 거 같다. 아침에 데일리 스크럼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마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멘토링이 있는 날이었다. 멘토님이랑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했는데, 어떤 예상 질문이 나올지, 프로젝트 하면서 겪었던 기술적 문제들에 대해서 공유했다. 확실의 기술의 세계는 넓고 내가 아는 건 얕디 얕게 아는 것뿐이다. 하지만 모든 기술을 배울 수는 없겠지.. 그때 그때 필요한 기술을 얼마나 잘 습득하고 따라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그것이 개..
🚗 오늘의 회고 드디어 오지 않을 것 같던 프로젝트 최종 제출 날이 되었다.. 동영상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발표자료 제출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깃허브 리드미랑 노션까지 정리해야 하는 거였음.. 발표자료 토대로 내용 다시 정리하고, 다른 조 노션 페이지 참고해서 노션 꾸미고 + 리드미까지 완료했다. 리드미 깃허브에서 편집해서 쓰고 있었는데 거의 다 쓸 무렵에 실수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다 날라간줄 알고 경악했다..😱 다행히도 다시 들어가니까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다..(ㅠㅠ) 내일은 최종 프로젝트 레포트 작성하고 슬슬 취업 준비를 해야할거 같다. 그동안 못했던 알고리즘도 다시 풀어보고 자소서랑 이력서, 포폴도 다시 정리하고..(!!!)
🚗 오늘의 회고 드디어 최종 프로젝트 끝~~~~~~~~~~~~~~~~~~~(이 아직 나지 않았지만 대충 끝난 기분 느끼고 싶다..) 리액트 해본다고 4일 만에 기초 강의 듣고 막상 프로젝트 리액트 들어가려니까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는 기초만 배웠는데 여기는 실전이고... 주변에 다 백엔드 하는 사람들이여서 물어볼 사람도 없었다.. 월요일까지만 해도 리액트로 틀만 잡아놓고 백엔드랑 통신하는 건 없어서 못할 줄 알았따... 프론트는 자바스크립트인데 백엔드는 파이썬이라서 파일 주고 받는 것도 안 되고... 사진에 있는 코드 창 6개는 1) 실제 프로젝트에서 쓴 코드(로컬에서 작업. 서버는 nodejs 버전이 안 맞아서 안 깔림..) + 2) 서버에서 백엔드 쪽 코드 확인(서버에서 작업. 로컬에..
🚗 오늘의 회고 어제 python-shell이랑 children spawn으로 안 되는거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생각해보니까 리액트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이라 백엔드랑 정보를 주고 받을 방법이 get/post 밖에 없는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백엔드에서 get으로 정보 받고, post로 정보 전송하는거 해보았다. axios 어떻게 쓰는 줄 몰라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다행히도 유튜브 발견..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하는데 유튜브 없었으면 진짜 하나도 못했을 듯..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보고 기본적인걸로 응용해서 텍스트 전송에서 이미지 전송까지 해보았다..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확실히 프로젝트 하면서 배우는 게 많은듯.. 오늘은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정보 넘기는거까지 했고.. 백엔드에서..